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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찾은 소중한 문화유산' 기념우표 4종이 발행 판매됩니다. 광복80주년을 기념하면서 자주독립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념우표 4종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다시 찾은 소중한 문화유산 기념우표
■ 발행일 : 2025년 1월 24일
■ 총 발행량 : 544,000장
■ 가격 : 액면가 430원,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낱장 | 전지 |
1,720원 | 6,880원 |
■ 구입방법 :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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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수량 : 20매이하로 신청가능합니다.
기념우표 문화유산 4종 디자인
2012년 미국으로부터 환수한 미국 워싱턴 D.C. 소재의 건물로 1889년2월부터 1905년 을사늑약 전까지 16년간 대한제국공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입니다.
2024년년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두루마리 2개 형태의 문서로 한말 의병활동과 직접 관련된 서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종황제가 직접 러시아 황제에게 비밀리에 보낸 친서에 찍어보낸 어새로 다른 어새들과 비교하면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 어새입니다.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고종황제가 국권을 지키기 위해 비밀외교활동시 사용할 어새를 따로 만들어 사용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조선 말기 대학자이자 의병장으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척암 김도화(1825-1912) 선생의 문집입니다. 2019년 독일에서 환수하였으며 1917년경 제작된 문집을 찍기 위해 제작했던 책판 중 한장입니다.